고곤의 선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티븐 체리 「용서라는 고통」정리 (1장~5장) 용서라는 고통부제: 상처의 황무지에서 싹틔우는 한 줄기 희망 지은이: 스티븐 체리 / 옮긴이: 송연수 / 펴낸 곳: 황소자리 출판사 / 2013년 스티븐 체리(Stephen Cherrry)-더럼교구 발전지원 이사이자 더럼 대성당 참사회원-케임브리지 대학교 킹스 칼리지에서 교수신부를 역임하며 신학과 윤리학 가르침-신학자이자 심리학자-용서의 의미와 실천에 관하여 박사 학위 취득 1장/ 손바닥 뒤집듯 할 수 없는 감정 “이후 수년간 그때의 경험을 돌이켜보면서 내 나름대로 하나의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. 용서가 곧 고통이라는 것을! 용서는 결코 쉬운 해결책도 즉효의 처방도 아니다. 긴 시간이 걸리는 고통이다. 다만 그냥 고통이 아닌, 치유의 고통이다.(p.9)” -용서의 어려움““용서는 손바닥 뒤집듯 할 수 있는.. 더보기 이전 1 다음